[분양 현장 포커스] '과천 위버필드', 중소형이 87%… 교통 편리·주거환경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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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주공2단지 재건축 자리에 들어설 아파트의 이름이 ‘과천 위버필드’로 확정됐다. 이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개관한다.
과천시 원문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 동 규모다. 총 2128가구 중 51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322가구 △84㎡ 126가구 △99㎡ 39가구 △110㎡ 19가구 △111㎡ 8가구 등이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87%를 차지한다.
과천시는 1세대 계획도시로 도로 공원 학교 등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관악산 매봉산 청계산이 둘러싸인 친환경 입지에 양재천, 중앙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과천대로와 과천나들목(IC)이 인접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이 쉽다.
단지에서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정부과천청사, 이마트 과천점, 중심상업지구, 과천시민회관 등의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개발 호재로 생활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금정)이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단지와 가까운 과천동에는 쇼핑, 업무, 숙박, 문화시설 등이 포함된 과천복합문화 관광단지가 2021년 들어설 예정이다. 주암동에는 복합주거단지인 과천~강남벨트가 들어서 상업, 업무, 연구개발(R&D) 시설 등이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3월 경기 과천시 별양로 12에서 문을 연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과천시 원문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 동 규모다. 총 2128가구 중 51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322가구 △84㎡ 126가구 △99㎡ 39가구 △110㎡ 19가구 △111㎡ 8가구 등이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87%를 차지한다.
과천시는 1세대 계획도시로 도로 공원 학교 등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관악산 매봉산 청계산이 둘러싸인 친환경 입지에 양재천, 중앙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과천대로와 과천나들목(IC)이 인접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이 쉽다.
단지에서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정부과천청사, 이마트 과천점, 중심상업지구, 과천시민회관 등의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개발 호재로 생활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금정)이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단지와 가까운 과천동에는 쇼핑, 업무, 숙박, 문화시설 등이 포함된 과천복합문화 관광단지가 2021년 들어설 예정이다. 주암동에는 복합주거단지인 과천~강남벨트가 들어서 상업, 업무, 연구개발(R&D) 시설 등이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3월 경기 과천시 별양로 12에서 문을 연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