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과천 위버필드', 중소형이 87%… 교통 편리·주거환경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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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과천 위버필드', 중소형이 87%… 교통 편리·주거환경 쾌적](https://img.hankyung.com/photo/201802/AA.15864889.1.jpg)
과천시 원문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 동 규모다. 총 2128가구 중 51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322가구 △84㎡ 126가구 △99㎡ 39가구 △110㎡ 19가구 △111㎡ 8가구 등이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87%를 차지한다.
과천시는 1세대 계획도시로 도로 공원 학교 등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관악산 매봉산 청계산이 둘러싸인 친환경 입지에 양재천, 중앙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과천대로와 과천나들목(IC)이 인접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이 쉽다.
![[분양 현장 포커스] '과천 위버필드', 중소형이 87%… 교통 편리·주거환경 쾌적](https://img.hankyung.com/photo/201802/AA.15878752.1.jpg)
개발 호재로 생활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금정)이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단지와 가까운 과천동에는 쇼핑, 업무, 숙박, 문화시설 등이 포함된 과천복합문화 관광단지가 2021년 들어설 예정이다. 주암동에는 복합주거단지인 과천~강남벨트가 들어서 상업, 업무, 연구개발(R&D) 시설 등이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3월 경기 과천시 별양로 12에서 문을 연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