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월디스가 신드바드의 모험 속 보물섬의 배경이자 세계문화유산과 신비로운 자연 환경을 만나볼 수 있는 스리랑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한국어에 능숙한 현지 가이드와 함께 시기리야 룩, 담불라 석굴사원, 폴론나루와 고대도시 등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을 돌아보는 3박6일과 5박8일짜리 상품이다.
[여행의 향기]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 3박6일 상품 169만원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로 한반도의 3분의 1 크기인 스리랑카는 2500년이 넘는 불교문화 중심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는 곳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스리랑카의 고대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상품으로 최소 4명만 모여도 출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하는 상품으로 6일짜리는 169만원부터, 8일짜리는 199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