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2·24일은 'K-골든데이'… 쇼트트랙·빙속 금메달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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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D-4
태극전사 '금메달 소식' 언제 전할까
이상화 14일 500m 3연패 도전
'스켈레톤' 윤성빈 15일 금메달 사냥
최민정·심석희 17일 1500m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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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왼쪽부터), 이승훈, 김보름](https://img.hankyung.com/photo/201802/01.15882184.1.jpg)
골든데이 일정은 ‘메달밭’인 쇼트트랙 경기와 맞물려 있다. 17일 최민정(20)과 심석희(21)가 쇼트트랙 여자 1500m에 출격하고, 임효준(22)과 황대헌(19)이 쇼트트랙 남자 1000m에 나선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최민정이 1500m에서 금메달, 심석희가 은메달을 각각 딸 것으로 내다봤다. 22일에는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남자 5000m 계주가 예정돼 있다. 확실한 금메달이 기대되는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는 20일 열린다.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 목표로 내건 금메달 8개의 절반인 4개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심석희(왼쪽)와 최민정](https://img.hankyung.com/photo/201802/AA.15880042.1.jpg)
한국 남자 스켈레톤의 기대주 윤성빈(24)은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 악셀 융크(독일)와 설날인 15일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