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시장서 치고 나가는 LG 공기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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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800여 공공장소에 공급

미세먼지 급증으로 공기 오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의 공기청정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청정 면적이 넓어 공공장소에 사용하기 적합한 데다 렌털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해 필터 교체, 먼지센서 점검, 클리닝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점도 인기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올해 국내 공기청정기 판매가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면서 2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