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시] 바닥이란 말 - 서주영(1957~) 입력2018.02.04 18:38 수정2018.02.05 02:04 지면A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바닥’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본다. 바닥이 없는 상승은 없다. 바닥을 박차고 오를 때 솟아오를 수 있다. 바닥은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고 비상을 위한 활주로다. 뜻을 잘 새기고 활용하면 바닥은 가치가 된다.문효치 < 시인·한국문인협회 이사장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뇌졸중이 안긴 거친 붓질…인상파 코린트, 표현주의 전설이 되다 2 [책마을] "디젤이 사람 이름이었어?"…우리가 몰랐던 천재 이야기 3 뉴진스만 다른 '추모 리본'…"하이브가 방해" vs "따로 준비한 거 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