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 화재원인은 피자 가게 화덕 불씨” 입력2018.02.04 20:10 수정2018.02.05 04:4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 등 관련 기관들은 4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화재 현장을 현장감식했다. 감식 결과 병원 내 푸드코트 피자가게의 화덕에서 튄 불씨가 발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3일 불이 나 환자와 보호자 등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 없이 2시간 만에 진화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준엽, 故 서희원 마지막 지켰다…"키스로 작별인사" 가수 구준엽이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48)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마지막까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서희원의 '절친'으로 알려진 자융지는 3일 인스타그램에 "(서희원의) 소식을 듣... 2 수백억 조합비 가로채면 어쩌나…'내집마련' 좌절시키는 주택조합 범죄 [김형수의 서민 울리는 범죄들]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3 "단톡방서 내 험담을"…법적으로 문제 없을까 [법알못] 지난해 9월 사망한 고(故)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직장 동료들이 고인을 제외한 카카오톡 단톡방(단체 채팅방)을 만들고 그를 모욕한 정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오요안나의 사망 후 3개월 뒤인 지난달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