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해피메리드컴퍼니 , 써드마인드스튜디오 , 봉드](https://img.hankyung.com/photo/201802/01.15884732.1.jpg)
두 사람은 공식 자료를 통해 이달 28일 힐탑호텔 더피아체에서 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원희와 윤지혜는 최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도 마쳤다. 이들은 유도선수 동료들과 유쾌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3년 한국마사회 소속 선수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 - 해피메리드컴퍼니 , 써드마인드스튜디오 , 봉드](https://img.hankyung.com/photo/201802/01.15884698.1.jpg)
윤지혜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현재 초등학교에서 탁구 코치로 활동 중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