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물산, 반등…이재용, 2심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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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반등하고 있다.
5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2.14% 오른 1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급락했던 삼성전자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이날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2월 17일 구속된 이후 353일 만에 석방된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5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2.14% 오른 1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급락했던 삼성전자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이날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2월 17일 구속된 이후 353일 만에 석방된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