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윤아 와플기계
'효리네 민박2' 윤아 와플기계
"윤아의 와플기계는 본인이 직접 쓰던 제품을 이번에 이효리를 주기 위해 새로 사왔다. 나도 편집하면서 눈여겨 봤다가 최근 구입했다."

JTBC '효리네민박2' PD가 윤아의 와플기계 PPL 의혹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효리네 민박' 시즌2부터 직원으로 합류하게 된 윤아는 민박 식구들의 아침을 책임지기 위해 와플 기계를 들고 제주도를 찾았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윤아의 와플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다. 상상했던 것 보다 완성도가 뛰어났기 때문.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윤아의 와플기계를 찾아내며 큰 관심을 보였다.

윤아가 선택한 제품은 인터넷에서 5~9만원대로 판매 중이었다. 하지만 지난 방송 이후 구매가 폭주해 최저가 제품은 이미 품절됐다. 일부 쇼핑몰에서는 7만6000원대에서 판매 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