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윈글로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주최…음악·공연 분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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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윈글로벌이 영화 등 기존 사업과 더불어 음악 공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5일 밝혔다.
투윈글로벌은 음악 페스티벌인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의 공식 주최를 맡게 됐다. 그린플러그드 서울(GreenPlugged Seoul)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motto)로, 지난 2010년 시작된 행사다.
올해로 9회를 맞은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매년 3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는 페스티벌로 평가받고 있다.
투윈글로벌 관계자는 "그린플러그드 서울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양한 사업 활동으로 영역에 얽매이지 않고, 콘텐츠 사업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윈글로벌은 지난해 영업이익 6억8200만원, 당기순이익 7억96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대규모 부실자산 정리와 문자조아 인수 등 신규 사업을 통해 흑자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투윈글로벌은 음악 페스티벌인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의 공식 주최를 맡게 됐다. 그린플러그드 서울(GreenPlugged Seoul)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motto)로, 지난 2010년 시작된 행사다.
올해로 9회를 맞은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매년 3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는 페스티벌로 평가받고 있다.
투윈글로벌 관계자는 "그린플러그드 서울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양한 사업 활동으로 영역에 얽매이지 않고, 콘텐츠 사업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윈글로벌은 지난해 영업이익 6억8200만원, 당기순이익 7억96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대규모 부실자산 정리와 문자조아 인수 등 신규 사업을 통해 흑자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