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 저소득가정 멘토링 한민수 기자 입력2018.02.06 19:14 수정2018.02.07 05:3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종근당고촌재단은 서울 서대문구와 광진구에서 하던 저소득 가정 멘토링사업을 성동구와 동대문구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두현 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5일 협약을 맺었다. 종근당고촌학사 장학생인 대학생 144명은 이들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멘토가 돼 학습지도, 인성교육,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한다.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신상공개…33세 김녹완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라는 이름의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꾸려 약 5년간 남녀 234명을 성착취한 김녹완(33)의 신상이 공개됐다.서울경찰청은 8일 누리집에 김씨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 2 "나는 나치" "히틀러 사랑해"…카녜이 웨스트, SNS에 도배 미국의 힙합 스타 카녜이 웨스트가 소셜미디어(SNS)에 반유대주의·혐오 발언을 도배하다시피 올렸다.7일(현지시간) 웨스트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는 그가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욕설... 3 10년간 14억 뜯어 가정 무너뜨리고는…또 사기친 40대 약 10년 동안 온갖 구실로 무려 14억여원을 뜯어 가정을 파탄 내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시킨 40대가 또 다른 피해자들을 상대로 수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였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