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이 쌓인 설 선물… ‘김영란법 ’ 개정 덕보나 김영우 기자 입력2018.02.06 18:19 수정2018.02.07 05:1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구의동 동서울우편물류센터 직원들이 설을 열흘 앞둔 6일 밀려드는 소포를 처리하느라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작년보다 12.7% 많은 소포 우편물(1600만여 개)이 접수될 것으로 보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용 '100차례 출석' 삼성 경영공백 해소될까…항소심 선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의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를 다툰 항소심 결과가 나온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이 회장의 2심 선... 2 꽁꽁 얼어붙은 구직 시장에…취준생 절반 "어디든 취업하면 다닐 것" 경기불황으로 구직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목표 기업을 두기보다 어디든 합격하면 다니겠다는 인식이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신입 취준생 464명을 대상으로 '올... 3 경기도, 신규 공무원 2897명 뽑는다…직무 적합 중심 선발 경기도가 2025년도 신규공무원 2897명을 선발한다.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지식암기 위주에서 직무 적합형 중심으로 전환된다. 필기시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