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1802/AA.15896515.1.jpg)
영화에서도 비슷하다. 라모타가 역경을 딛고 챔피언에 오르는 해피엔딩이 아니라 영광의 정점에서 자신과 주변을 파괴하고 쇠락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그려낸다. 평화올림픽을 표방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대회 이후 한반도에 밝은 미래를 가져다주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
유형종 < 음악·무용칼럼니스트 >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