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4억9100만원과 매출 634억7100만원을 올렸다고 7일 공시했다. 2016년과 비교하면 각각 84.8%, 11.6%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이날 보통주 1주당 50원을 지급하는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6억4200만원이며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