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즐기는 평창동계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이자 성화봉송 프레젠팅 파트너사인 한국 코카-콜라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평창동계올림픽 체험 공간인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개설하고 '2018 평창 D-1,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하나되는 순간' 행사를 열었다. 이곳에서는 고객들이 아이스하키, 봅슬레이 등 동계올림픽 종목을 간접체험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코카-콜라 자판기'는 강릉 올림픽파크에도 설치됐다. 모델들이 아이스하키를 시연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