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EU의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생산업체 50여 곳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맥확장술 스텐트에 쓰이는 하이포튜브, 의료인력 트레이닝을 위한 시뮬레이터, 모듈식 수술룸 시스템 등이 전시된다. 주한 EU대표부 관계자는 “참가 기업들은 개발 제품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아 국내 기업과의 활발한 상담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