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롄 강진으로 호텔 붕괴… 관광객 등 247명 사상 입력2018.02.07 19:40 수정2018.02.08 05:15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밤(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구조대원들이 7일 새벽 생존자가 남아 있는지 수색하기 위해 기울어진 호텔 건물로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6명이 숨지고 254명이 부상했다. 화롄은 타이루거 협곡 등 절경으로 유명한 대만 동부 지역 관광지다.화롄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 80시간·무보수 일할 지원자 모집"…트럼프·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공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신설한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에서 1주일에 80시간 이상 무보수로 일할 초고지능 지원자를... 2 美 FTC, MS 클라우드도 반독점 조사한다 미국 경쟁당국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사업부에 대해 반(反)독점 조사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용 소프트웨어 등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남용해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반경쟁적 관행을 하고 있다는 게 골자다.... 3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한국도 '직격탄' 맞게 생겼네 [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미국의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근거해 최대 7500달러 규모의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 세계 전기차와 배터리 업계가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