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한 한정(韓正) 정치국 상무위원과 악수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9일 전용기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방문하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과 김영남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 등 북측 고위 대표단과 10일 오찬 회동을 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