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나훈아 콘서트로 돌아오는 가수 나훈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티켓 전쟁도 예고돠고 있다.오랜 만에 공식 무대에 나서는 나훈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나훈아의 저작권료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나훈아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한 패널은 나훈아의 수입과 관련해 "나훈아의 음원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다. 한 달에 5천만원에서 1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2006년 마지막 공연 전 노래방 집계에 따르면 1위 수록곡만 무려 153곡에 이르고,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가 800곡이 넘는다"며 "연간 최소 저작권료만 해도 6억원"이라고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나훈아는 1966년 노래 `천리길`로 데뷔, `무시로`, `영영`, `사랑`, `무정의 세월` `갈무리`, `흑산도아가씨`, `황혼의 부르스`, `물레방아 도는데` 등 수십여 곡의 히트곡을 남긴 최고의 가수다.한편 8일 오전 10시 YES24를 통해 `2018 나훈아 드림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지난해 공연 역시 예매율 전쟁을 치르며 `퍼펙트 매진`을 기록했던 나훈아의 앙코르 콘서트 `2018 나훈아 콘서트` 역시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이번 예매는 각각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서울 공연,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부산 공연,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대구 공연이다.`2018 나훈아 콘서트`는 3월 말 청주, 4월 전주, 5월 울산과 인천, 원주, 대전, 7월 창원, 천안, 일산, 수원 등 이어지며 하반기에는 광주와 강릉, 제주, 아산, 부천, 진주, 안동, 춘천 등에서 열린다./ 사진 tvN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