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민호 재결합설 일축](https://img.hankyung.com/photo/201802/01.15923675.1.jpg)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호와 수지의 재결합은 사실 무근"이라며 "데이트를 즐기거나 하는 일도 없었다"라고 9일 밝혔다.
이날 뉴스1은 이민호와 수지가 비밀리에 데이트를 이어오면서 다시 사귀고 있다고 목격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또 한 측근은 "재결합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며 "친구처럼 가볍게 만나는 사이로 알고 있다"라고 한 매체를 통해 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2015년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다 한 언론에 사진이 찍히면서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
하지만 이민호가 서울 강남구청에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게 되고 지난해 11월 결별소식을 전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