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 희망' 차준환 시즌 최고점 입력2018.02.09 19:34 수정2018.02.10 02:13 지면A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막 오른 평창올림픽 한국 피겨 남자싱글 ‘간판’ 차준환이 9일 강원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그는 이날 ‘클린 연기’로 기술점수 40.71점에 예술점수 36.99점을 합쳐 77.70점을 따냈다. 차준환의 이번 시즌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으로 6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안병훈 "2부 강등이 보약됐죠…이제 PGA 우승으로 돌격" 프로로 데뷔하며 꿈꾼 거의 모든 것을 이뤘다. 태극마크를 달고 파리올림픽에 나섰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위 30인만 초청받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도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출전했다. 2024년을 ... 2 덴마크 쌍둥이 골퍼, 마스터스서 붙는다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쌍둥이 형제가 함께 출전하는 진풍경이 연출될 전망이다. 덴마크 출신 2001년생 일란성 쌍둥이 라스무스 호이고르, 니콜라이 호이고르(사진) 형제가 나란히 대회 ... 3 베트남으로…호주로…후끈 달아오른 한겨울 전지훈련 동계 전지훈련이 프로골퍼들의 한 해 농사를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약 8개월간 펼쳐질 한 시즌을 끌고 갈 몸 상태를 만들고, 부족한 점을 보완함과 동시에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기 때문이다.대다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