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 느낀 포항 지진…도재난안전본부 "신고전화 40건" 입력2018.02.11 06:06 수정2018.02.11 06: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전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한 직후 경기도에도 지진 관련 신고가 이어졌다. 이날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지진을 느꼈다", "땅이 흔들렸는데 지진이 맞는지" 등의 신고 문의가 40건이 접수됐다.경기도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집이 흔들렸다"라고 말했다.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 신고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시민기자단 모집 부산시는 오는 20일까지 시정 홍보를 위한 ‘2025 부산시 뉴미디어멤버스(시민기자단)’를 모집한다. 지난해 뉴미디어멤버스가 발굴한 기사 1500건 중 450건이 네이버 검색어 상위권에 진입했고, 짧은 영상은 한 편당 평균 7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2 대중교통 할인 '경남패스' 시행 경상남도는 K-패스보다 환급 혜택이 많은 ‘경남패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남패스는 후반기 도정 방향인 ‘복지·동행·희망’ 1호 사업으로 취약계층 등에 대중교통비를 환급하는 경남형 대중교통 지원 사업이다. 경남도민 누구나 경남패스 카드로 전국 어디서나 교통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75세 어르신과 저소득층은 최대 100%까지 지원한다. 3 구미, 건설 조기 발주 발대식 구미시는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 분야 조기 발주 발대식’을 열고 상반기에 건설 사업의 95% 이상을 조기 발주하기로 했다. 올해 조기 발주 대상 사업은 치수 방재, 도로, 농촌개발, 상하수도, 공원 조성 등 총 402건이다. 사업비는 1613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