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요리학교에서 태국 정통 코스 요리를 배워보는 쿠킹 클래스와 프랑스 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조엘로뷰숑 레스토랑, 태국 대표 요리인 푸팟풍 커리 맛집으로 유명한 쏨분 시푸드 라차다 레스토랑, 도요이치방 일식 뷔페, 엠케이(MK)수키 등 다양한 현지 맛집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방콕 야경 3대 명소로 알려진 61층 반얀트리 버티고 문바의 루프톱 바에선 김풍 셰프와 여행과 음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미니 토크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오는 3월14일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한다. 가격은 99만9000원.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