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알리코제약, 상장 첫날 '上'…공모가대비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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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제약이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알리코제약은 시초가보다 5400원(29.83%) 오른 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2000원)보다 50.83% 높은 1만8100원으로 정해졌다.
1992년 설립된 알리코제약은 일반·전문의약품을 포함한 제네릭을 제조하고, 위탁생산사 CSO를 통해 전국 종합병원·의원 등에 판매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문의약품은 순환기·당노병·소화기나 알러지·호흡기 질환 치료제 등 88개, 일반의약품은 수면유도제·구충제·건강기능식품 등 32개 품목을 보유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은 523억원을 달성했다. 알리코제약은 상장 후 퍼스트 제네릭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알리코제약은 시초가보다 5400원(29.83%) 오른 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2000원)보다 50.83% 높은 1만8100원으로 정해졌다.
1992년 설립된 알리코제약은 일반·전문의약품을 포함한 제네릭을 제조하고, 위탁생산사 CSO를 통해 전국 종합병원·의원 등에 판매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문의약품은 순환기·당노병·소화기나 알러지·호흡기 질환 치료제 등 88개, 일반의약품은 수면유도제·구충제·건강기능식품 등 32개 품목을 보유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은 523억원을 달성했다. 알리코제약은 상장 후 퍼스트 제네릭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