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장래에 G4 렉스턴 PLA 계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12일 공시했다.

G4 렉스턴의 인도 현지 CKD 생산 판매를 위해 최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Mahindra & Mahindra)과 인도 현지 CKD 생산 판매 계약을 맺을 것이란 내용이다. 추진일정은 오는 8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이다.

쌍용자동차는 "신규수요 창출 및 중장기 판매물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