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가 만든 SUV ‘벤테이가’, 누적 판매 1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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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 브랜드 벤틀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벤테이가’ / 사진=벤틀리모터스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1802/01.15951745.1.jpg)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지난해 4월 고객 인도가 시작된 벤테이가의 누적 판매 대수가 100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벤테이가는 12기통 엔진을 얹어 최고 출력 608마력, 최대 토크 91.8㎏·m의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1초에 불과하다.
회사 측은 주문제작 방식과 수작업 생산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라인업을 넓혀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