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12일 오송첨단복합단지에 첨단동물모델평가동을 건립하기로 했다. 올해 용역을 완료한 뒤 150억원을 들여 내년 공사에 들어가 2021년 완공한다. 마모셋원숭이(소형 영장류) 등 첨단동물모델을 활용한 환자맞춤형 치료제와 신종 감염병 치료제 등을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