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조선업종 지원기간 연장 입력2018.02.12 22:02 수정2018.02.13 00:41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오는 6월 종료되는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과 조선업 희망센터 운영기간을 1년 더 연장해줄 것을 12일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이 종료되면 조선업종 종사자 및 퇴직자 지원이 중단돼 울산 경제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남 여수 해상서 어선 침몰 추정…7명 구조·7명 실종 전남 여수 하백도 인근 해역에서 어선이 침몰한 것으로 추정돼 선원 7명이 실종됐다.9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1분께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약 17km 해상에서 130t급 대형 트롤 선박 A ... 2 강력 한파에 서울서 하루 새 수도 계량기 동파 50건 서울에서 엿새째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서울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는 50건 발생했다. 7일 오후 4시&s... 3 '탄핵반대' 집회 참석한 전한길 "민주당이 바로 내란의 주체"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계몽령'에 빗대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하고 행정부와 국가 시스템을 마비시키려는 민주당이 바로 내란의 주체"라고 주장했다.8일 개신교계 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