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욕증시는 변동성 장세에 대한 불안한 투자 심리 속에 하락 출발했습니다.하지만 금융주와 기술주들이 탄력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3대지수 모두 상승반전에 성공했습니다.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강력하게 나올 경우, 인플레이션 상승과 금리 인상 가속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3대지수 종가 확인해보겠습니다.다우지수는 전일보다 0.16% 올라 24640.46에 거래 마쳤습니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6% 뛰어 2662.94에 종가 형성했습니다.나스닥 지수도 확인해보겠습니다. 0.45%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 7000선을 넘는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7013.51의 종가를 기록했습니다.특징적인 종목들 살펴보시죠. 페이스북 확인해보시죠. 오늘 기술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 1.38%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는 지난해 24세 이하 이용자들이 280만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제품 판매업체 GNC 확인해보시죠. 중국 제약업체 투자 소식에 18% 급등중에 있었습니다.바로 이어서 상품시장 동향도 확인해보겠습니다.먼저 국제유가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한 유가는 일정한 방향을 찾지 못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국제에너지기구는 이날 산유량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지적했지만, 이날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습니다.o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가격은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 하락한 59.19달러에 거래 마감했습니다.2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o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4월물도 확인해보시죠. 배럴당0.21% 소폭 오른 62.72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금 가격 보겠습니다.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강세를 보였습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0.3% 상승한 1330.4달러에 마감됐습니다. 금 가격은 다음날 공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지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달러화 가치가 하락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o 마지막으로 달러인덱스 확인해보시죠.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42% 하락한 89.73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유럽 주요국 증시는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과 유로화 강세로 일제히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63% 빠지면서 370.58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일부 기업의 실적 부진이 전반적인 지수를 압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개별 종목이 4분기 성적표에 따라 큰 폭으로 등락했습니다. 특히 통신 섹터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으로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독일 닥스 지수는 0.7% 빠진 1만2196.5포인트를 기록했고, 꺄끄지수는 0.6% 후퇴하면서 종가 5109.24에 장 마쳤습니다.다음은 이틀 연속 상승한 중국입니다. 대형주가 살아나면서 미국 발 악재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지수는 전일 보다 0.98% 올라 3184.96포인트로 거래 마쳤습니다. 오전 장 중 한 때 3200포인트를 회복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는 흐름이었습니다. 한편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55포인트 오른 10362.43포인트에 거래 마쳤습니다. 금융 업종과, 춘절 성수기를 맞은 항공 철도 등이 중국 증시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중국 증시 회복이 증권 당국 개입의 영향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0.88% 상승한 29839.53포인트에 거래 마쳤습니다.다음은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일본입니다. 0.65% 밀리면서 21244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닛케이지수, 아침에는 상승탄력을 받나 싶었는데, 오후 들어 달러 대비 엔화가 상승하면서, 지수는 하향곡선을 그렸습니다. 도요타 등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대됐습니다. 그 외 동남아시아 지역도 확인해보시죠. 베트남VN지수는 마지막으로 인도 센섹스지수는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