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설을 앞두고 1인1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캠페인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주택금융공사를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남부발전, 예탁결제원, 자산관리공사 등 6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 및 홍보, 품질 개선 등을 지원했다. 주금공은 물품 구매 후 직원들의 만족도 평가 및 품질개선 지원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은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