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58억4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41.0%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보다 79.7% 늘어난 914억25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1.6% 증가한 119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힘스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