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고속도로… '귀성 전쟁' 입력2018.02.14 16:21 수정2018.02.14 20:57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IC와 서초IC 사이 구간이 몰려든 귀성 차량들로 꽉 막혀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가 연휴 첫날인 15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원 난동, 헌재 월담, 이번엔…"구치소서 尹 데리고 나올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지지자들이 난입하고, 탄핵 심판을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 월담을 시도하며 법치의 근간을 흔든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엔 수용자 신분인 윤 대통령을 서울구치... 2 '尹 체포영장 집행 방해' 이광우 경호본부장 석방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이광우 대통령 경호처 경호본부장을 석방했다.이날 특수단은 "앞서 신청한 김성훈 경호차장에 대한 구속... 3 '尹 지지자 난입'에 아수라장…'서부지법' 내일 정상 운영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 직후 지지자들이 난입해 '아수라장'이 된 서울서부지법이 난동 사태 하루 만에 정상적으로 업무에 들어간다.서울서부지법은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내일 법원은 정상적으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