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펀드가 올들어 국내외 주식형 펀드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렸습니다.펀드평가사 제로인은 운용 순자산 10억원 이상, 운용 기간 2주 이상 펀드 기준으로 연초 이후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 13일 기준 브라질펀드가 연초 이후 6.95%의 수익률을 올려 전체 유형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이어 베트남펀드(5.99%), 남미 신흥국펀드(4.04%), 동남아펀드(3.36%) 러시아펀드(2.82%) 순이었습니다.각국의 주요 지수 등락률을 보면 브라질 보베스파 지수가 연초 이후 5.89% 올랐고, 베트남 호찌민 지수도 5.85% 상승했습니다.브라질 증시는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호재로 작용한 데다 금융주 비중이 30%를 넘어 글로벌 금리 인상 수혜 기대감이 커지면서 강세를 펼친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습니다.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