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의 '황금빛 대관식' 시청률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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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16일 오전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한 평창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4차 시기 실시간 시청률이 32.24%로 집계됐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이날 오전 11시 53분부터 11시 54분까지 KBS2, MBC, SBS 가 생중계한 남자 스켈레톤 4차 시기 가운데 윤성빈 출전 장면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32.2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KBS2가 7.74%, MBC가 8.62%, SBS TV가 15.88%였다.
윤성빈(강원도청)은 15~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 최초이자 한국 설상('설상' 종목인 썰매는 따로 '슬라이딩'으로 구분되기도 함)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
6위로 선전한 김지수(성결대)의 4차 시기 경기 순간(오전 11시 43~44분) 실시간 시청률 합은 28.73%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이날 오전 11시 53분부터 11시 54분까지 KBS2, MBC, SBS 가 생중계한 남자 스켈레톤 4차 시기 가운데 윤성빈 출전 장면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32.2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KBS2가 7.74%, MBC가 8.62%, SBS TV가 15.88%였다.
윤성빈(강원도청)은 15~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 최초이자 한국 설상('설상' 종목인 썰매는 따로 '슬라이딩'으로 구분되기도 함)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
6위로 선전한 김지수(성결대)의 4차 시기 경기 순간(오전 11시 43~44분) 실시간 시청률 합은 28.73%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