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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고가주택 상승률 9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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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20% 평균 13억6818만원
    서울 고가 주택이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올 1월 기준 서울 주택 상위 20%(5분위 주택)의 평균 가격은 13억6818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월(11억9992만원)보다 14.02% 올라 2010년 이후 9년래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가격 상승 폭이 큰 주택은 상위 21~40%에 드는 4분위 주택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87% 올라 평균 7억7811만원 선을 나타냈다.

    서울 인기 주거지역 고가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더욱 가팔랐다. 국민은행이 집계하는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올 1월에 전년 동월 대비 21.15% 상승해 역시 9년래 오름폭이 가장 컸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5% 올랐고,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도 6.43% 올랐다.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는 “다주택자 규제가 강화되자 우량 단지를 보유하려는 사람이 늘면서 고가 주택 몸값이 더 뛰었다”고 설명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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