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커피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18일 관세청과 커피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커피시장 규모는 약 11조7397억5000만원에 달했다. 10년 전에 비하면 세 배 이상 커진 셈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소비된 커피를 잔수로 계산하면 265억 잔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1인당 연간 512잔꼴로 커피를 마신 것이다.

종류별로는 커피믹스가 130억5000만 잔으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