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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마시면 치아 상실 위험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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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인이 칼슘대사에 악영향
    커피를 매일 한 잔 이상씩 마시는 사람은 한 달에 한 번 마시는 사람보다 치아 상실 위험이 1.69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박준범 서울성모병원 치주과 교수와 송인석 고려대 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전체 28개 치아 중 19개 이하로 남아 있을 위험이 커피를 월 1회 마시는 사람과 비교해 1.69배 높았다. 커피를 주 2∼6회, 월 2회∼주 1회 마시는 그룹은 각각 1.34배, 1.16배 더 위험했다.

    연구팀은 믹스커피를 선호하는 국내 커피 소비 특성이 치아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했다. 커피 내 카페인 성분도 칼슘 대사에 영향을 미쳐 골밀도와 치조골 회복을 더디게 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박 교수는 “장기간의 커피 섭취는 퇴행성 골대사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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