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 수보회의 주재… 공공데이터 개방 혁신방안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수보회의 안건은 공공데이터 개방 혁신방안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학생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민간 쪽에 있다고 하더라도 공공성이 있는 데이터는 일종의 공공재라고 생각하는 게 필요할 것 같다”면서 “개방하더라도 너무나 과다한 비용을 요구하면 사실상 조건이 차단되는 것이기 때문에 비용도 대폭 낮춰서 누구나 접근할 수 있게끔 적극적인 쪽으로 초점을 맞춰 달라”고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대통령 직속 기구 정책기획위원회가 구성한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개헌 자문안 마련을 위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웹페이지를 열 예정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학생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민간 쪽에 있다고 하더라도 공공성이 있는 데이터는 일종의 공공재라고 생각하는 게 필요할 것 같다”면서 “개방하더라도 너무나 과다한 비용을 요구하면 사실상 조건이 차단되는 것이기 때문에 비용도 대폭 낮춰서 누구나 접근할 수 있게끔 적극적인 쪽으로 초점을 맞춰 달라”고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대통령 직속 기구 정책기획위원회가 구성한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개헌 자문안 마련을 위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웹페이지를 열 예정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