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은 파라과이 건설체신부로부터 624억7221만원 규모 수출국도 3공구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1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21.8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공사기간 종료일은 실착공일로부터 3년이며 공사기간 및 계약금액은 공사진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