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낭자 '금빛 환호'… 쇼트트랙 계주 2연패, 최민정은 2관왕 입력2018.02.20 22:06 수정2018.02.21 10:4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20일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2연패한 뒤 간이 시상대에 올라 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경기 결승에서 4분7초36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김아랑, 이유빈.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야구 미래 함께 만들자"…류현진 장학생 선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37·사진)이 설립한 류현진재단이 제1회 야구 장학생을 모집한다.3일 류현진재단에 따르면 학교 야구부에 속한 초등학생 10명, 중학생과 고교생 5명씩 총 20명을 장학생... 2 "전 종목 금메달 목표…안중근처럼 하얼빈서 태극기 휘날리겠다" “하얼빈은 우리나라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입니다. 하얼빈에서 태극기를 휘날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늦은 나이에 쇼트트랙 최강자로 우뚝 선 박지원(29)은 오는 7일 개막하는 제9... 3 8m 이글퍼트 '쐐기'…매킬로이 시즌 첫승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출전 첫 대회에서 우승하며 기분 좋게 2025시즌을 시작했다.매킬로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