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신풍 역세권 단지… 신안산선 등 개발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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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신풍 역세권 단지… 신안산선 등 개발 호재](https://img.hankyung.com/photo/201802/AA.16022083.1.jpg)
이 단지는 영등포구 대림동 912의 10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 동, 총 859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총 62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민을 위한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가구 내부에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 라인과 열교 차단 설계를 적용해 결로 발생을 줄였다. 거실과 주방에 일반 아파트보다 두 배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깔았다.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차단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운동시설 등이 마련된다.
단지 내 보안도 강화했다. 범죄예방 환경 설계인 ‘셉테드(CPTED)’를 적용했다. 200만 화소의 고화질 폐쇄회로(CC)TV와 무인경비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관악점, 이마트 구로점,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강남성심병원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40만㎡ 규모의 보라매공원도 단지와 가까워 ‘숲세권’이라는 평가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초·중·고교도 도보권 내에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