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은 20일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범죄피해자의 피해 회복과 권리 보호에 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전욱 한강성심병원장과 이종문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강성심병원은 방화 범죄 등으로 신체적 피해를 당한 환자의 치료를 적극 지원하게 됩니다.또,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받는 범죄피해자들은 심의를 거쳐 치료비·범죄피해구조금·주거비·간병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전욱 병원장은 "범죄로 인해 신체적 피해를 입은 환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 범죄피해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