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슈퍼 주총 데이'… 3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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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주주총회가 특정일에 몰리는 ‘슈퍼 주총 데이’ 문제가 해소되지 않을 전망이다.
21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주총 일정을 확정한 12월 결산 상장사 951개사(유가증권시장 399개사, 코스닥시장 552개사) 가운데 205개사(21.5%)가 3월 마지막주 수요일인 28일에 주총을 열 예정이다. 네 번째 금요일인 23일(170곳)과 하루 전인 22일(114곳), 세 번째 금요일인 16일(104곳)에도 주총이 많이 몰려 있다. 나흘 동안에 62.3%인 593개사가 주총을 연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21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주총 일정을 확정한 12월 결산 상장사 951개사(유가증권시장 399개사, 코스닥시장 552개사) 가운데 205개사(21.5%)가 3월 마지막주 수요일인 28일에 주총을 열 예정이다. 네 번째 금요일인 23일(170곳)과 하루 전인 22일(114곳), 세 번째 금요일인 16일(104곳)에도 주총이 많이 몰려 있다. 나흘 동안에 62.3%인 593개사가 주총을 연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