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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리더는 글 잘써야"…서울대 글쓰기지원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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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 대상 글쓰기 과목 개설해 송호근·김난도 교수 강의
    서울대가 신입생 대상으로 신설하는 '글쓰기 세미나' 강의를 맡는 송호근(왼쪽)·김난도 교수. / 사진=한경 DB
    서울대가 신입생 대상으로 신설하는 '글쓰기 세미나' 강의를 맡는 송호근(왼쪽)·김난도 교수. / 사진=한경 DB
    서울대가 학생들의 글쓰기 역량을 기르기 위해 22일 ‘글쓰기지원센터’의 문을 연다.

    글쓰기를 미래사회 리더에게 요구되는 의사소통의 핵심역량으로 보고 전문적·체계적으로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학내 중앙도서관 공동학습실에 5개실을 마련해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전문 튜터(개인지도교사)의 1:1 상담과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글쓰기지원센터는 기존 기초교육원의 교양글쓰기 교과목 지원과 교수학습개발센터 글쓰기교실 프로그램의 협업을 통해 글쓰기 교육 역량을 통합·강화하는 역할을 할 방침이다.

    다음달 개강하는 올해 1학기부터는 신입생 대상 ‘글쓰기 세미나’ 과목도 신설한다. 유명 칼럼니스트 송호근 교수(사회학과), 베스트셀러 저자 김난도 교수(소비자아동학부) 등이 직접 강의한다. 서울대는 개인별 특성을 감안해 성적 부여방식도 절대평가로 바꿔 학생들의 글쓰기 수업 참여를 장려할 예정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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