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 했다"…노홍철, 시사 프로 '아침 발전소'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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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시사정보 프로그램 메인 MC로 발탁됐다.
노홍철은 MBC 시사정보 프로그램 ‘아침 발전소’의 메인 MC로 발탁돼 색다른 아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침 발전소’는 꼭 알아야만 하는 세상 이야기를 골라 제공하는 ‘고효율 고출력’ 시사정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콘셉트의 아침 방송을 제공한다.
노홍철은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뉴스에서 하지 않은 뉴스를 다루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화제의 인물과 라이브 연결을 시도하는 등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녹여내며 틀에 박히지 않은 방식으로 아침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홍철은 ‘아침에 활력을 선사하겠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무거운 시사 이슈만이 아닌 우리 주변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삶의 유용한 정보 등을 특유의 친숙한 이미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노홍철은 “시사정보 프로그램 진행은 상상도 못했었지만, 사실 방송을 쉬면서 시사 분야에 관심을 많이 가졌었다”며 “해보지 않은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워낙 좋아하고 항상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삶을 추구해 왔는데, ‘아침 발전소’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 프로그램이다”고 출연 결정 배경을 밝혔다.
이어 “많이 부족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 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며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부해서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쉽게 물어보고 포인트를 짚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노홍철이 진행을 맡은 ‘아침 발전소’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며,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노홍철은 MBC 시사정보 프로그램 ‘아침 발전소’의 메인 MC로 발탁돼 색다른 아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침 발전소’는 꼭 알아야만 하는 세상 이야기를 골라 제공하는 ‘고효율 고출력’ 시사정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콘셉트의 아침 방송을 제공한다.
노홍철은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뉴스에서 하지 않은 뉴스를 다루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화제의 인물과 라이브 연결을 시도하는 등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녹여내며 틀에 박히지 않은 방식으로 아침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홍철은 ‘아침에 활력을 선사하겠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무거운 시사 이슈만이 아닌 우리 주변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삶의 유용한 정보 등을 특유의 친숙한 이미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노홍철은 “시사정보 프로그램 진행은 상상도 못했었지만, 사실 방송을 쉬면서 시사 분야에 관심을 많이 가졌었다”며 “해보지 않은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워낙 좋아하고 항상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삶을 추구해 왔는데, ‘아침 발전소’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 프로그램이다”고 출연 결정 배경을 밝혔다.
이어 “많이 부족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 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며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부해서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쉽게 물어보고 포인트를 짚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노홍철이 진행을 맡은 ‘아침 발전소’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며,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