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블유케이, 5억원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주가안정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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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발전 설비 기업 이더블유케이는 주가안정을 위해 신영증권과 5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더블유케이 측은 신규사업 가시화에 따른 성장성과 지열발전 분야의 독보적인 생산능력에 비해 기업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해 자사주 신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21일까지다.
이번 자사주 신탁으로 안정적인 주가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울러 회사는 향후 민자발전(IPP) 사업 확장으로 외형을 키우겠다는 기대감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이더블유케이의 특수관계인은 1만주 가량의 주식을 장내매수 하며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하기도 했다.
부태성 이더블유케이 대표는 "착실하게 준비해온 민자발전(IPP) 사업 확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흑자경영을 자신한다"며 "책임경영 차원의 주주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이더블유케이 측은 신규사업 가시화에 따른 성장성과 지열발전 분야의 독보적인 생산능력에 비해 기업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해 자사주 신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21일까지다.
이번 자사주 신탁으로 안정적인 주가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울러 회사는 향후 민자발전(IPP) 사업 확장으로 외형을 키우겠다는 기대감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이더블유케이의 특수관계인은 1만주 가량의 주식을 장내매수 하며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하기도 했다.
부태성 이더블유케이 대표는 "착실하게 준비해온 민자발전(IPP) 사업 확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흑자경영을 자신한다"며 "책임경영 차원의 주주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