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박춘원 사장 및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사회공헌 활동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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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이 지난 21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행복나눔’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아주캐피탈은 이날 박춘원 사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임원들이 서울 강남구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어려운 장애우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나눔’ 도시락을 배달하고,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도시락 포장부터 배달, 설거지, 청소 등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올해 창립 24주년을 맞은 아주캐피탈은 창립기념일마다 경영진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활동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박 사장은 “직원들이 자신과 회사를 넘어서 이웃 행복에 관심을 갖고 돕고 더 행복해지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 초 아주캐피탈은 한달 여간 전 직원 대상으로 일상에서 고마움을 찾는 ‘감사(感謝) 교육’도 진행했다. 창립기념일을 맞아 감사캠페인을 펼치고 ‘행복한 나눔’ 일환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주캐피탈은 2015년부터 업계 최초로 캐피탈 업계 특성을 살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위해 금융사기, 은퇴설계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금융교육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1551명이 ‘아주 든든한 교육’을 거쳐갔고, 올해는 금융교육 대상을 청소년층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올해 창립 24주년을 맞은 아주캐피탈은 창립기념일마다 경영진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활동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박 사장은 “직원들이 자신과 회사를 넘어서 이웃 행복에 관심을 갖고 돕고 더 행복해지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 초 아주캐피탈은 한달 여간 전 직원 대상으로 일상에서 고마움을 찾는 ‘감사(感謝) 교육’도 진행했다. 창립기념일을 맞아 감사캠페인을 펼치고 ‘행복한 나눔’ 일환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주캐피탈은 2015년부터 업계 최초로 캐피탈 업계 특성을 살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위해 금융사기, 은퇴설계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금융교육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1551명이 ‘아주 든든한 교육’을 거쳐갔고, 올해는 금융교육 대상을 청소년층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