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하늘 날아오른 '금빛 묘기'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결승에 출전한 미국의 데이비드 와이즈(28)가 22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점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2014년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날 두 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2연패에 성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