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22일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8 iF 디자인상’에서 본상 9개를 수상했다.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BEAT)360이 ‘실내건축’과 ‘커뮤니케이션’ 2개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현대차의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와 i30패스트백·코나, 제네시스 G70 등은 각각 ‘제품’ 부문 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