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는 경영참여 및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사파이어테크놀로지의 주식 154만주(지분 7.58%)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105억원으로 총자산대비 27.09%, 자기자본 대비 29.48%에 해당하는 규모다. 거래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하며, 양수예정일자는 내달 23일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